플래스틱 장난감·27종|어린이 건강 위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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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시중에 나와 있는 「플래스틱」 장난감 중에 품질이 나빠 어린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품목이 27개 적발됐다.
공업 진흥청은 전국 l백20개 「플래스틱」 완구제조업체의 제품 l천96점을 대상으로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27개 제품을 불합격품으로 가려냈다.
불량 「플래스틱」 완구를 생산한 업체는 다음과 같다. (괄오안은 주제품과 소재지)▲무궁화공업사 (유모차·부산시 중구 부평동) ▲제일완구사 (방울총·경기 성남시)▲무지개공업사 (오리아기쥬디·서울 도봉구 쌍문동) ▲「다이어몬트」 완구 (교환대·경기 광주면) ▲대림기업사 (어린이 우주인·인천시 북구 계산동) ▲성진공업사 (오목이·부산시 서구 대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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