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물가는 뉴욕ㆍ방콕보다 비싼편"....세계20번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과「킨샤사」가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인 반면 「스리랑카」의「콜롬보」는 가장 싼 도시로 밝혀졌으며 서울은 20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유엔」이 지난해 6월「뉴욕」의 소매물가지수를 1백으로 잡고 산출한 세계주요도시의 물가지수를보면 동경이 1백62, 「킨샤사」가 1백61로 가장 높고 서울은 1백5로 「뉴욕」보다도 물가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비싼도시(뉴욕-100) ①동경(1백62) ②「킨샤사」(1백61) ③「헤이그」(1백53) ④「제네바」(1백51) ⑤「본」(1백38) ⑥ 「브뤼셀」(1백38) ⑦ 「코펜하겐」 (1백35)) ⑧「빈」(1백30) ⑨ 「파리」(1백27) ⑩「테헤란」(1백25)
◇싼도시 ①「콜롬보」(53) ②「벨모판」(벨리세)(62) ③「리마」(69) ④「발레타」(69) ⑤「바르샤바」(73) ⑥ 「뉴델리」(74) ⑦ 「카트만두」 (75)) ⑧「멕시코시티」(75) ⑨ 「방콕」(76) ⑩「브라티슬라바」(76)【UPI동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