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살 후 시체버려|도주운전사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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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4일 하오8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항동104 한강변하천 둑방아래서 서울1바4614호 영업용 「포니·택시」(운전사 이재원·24·영등포구항동161)가 자기 차에 치어 숨진 김방개씨(68·여·서울동대문구상봉2동124의86)를 영등포구항동하천부지에 버리고 달아나려다 이 동네 자체방범대원인 허선형씨(48·영등포구항동186)에게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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