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당·낙자 모여 망년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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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민당은 29일 저녁 중앙당사에서 10대 선거의 당·낙자들이 다같이 모인 망년 「파티」를 열어 61석 확보를 자축하고 당내 각 계파들도 각종모임을 갖고 결속을 다짐.
고흥문 최고 위원계는 28일 사무실에서 맥주「파티」를 했고 견지동우회는 30일, 김재광 최고 위원계는 26일 각각·단합 「파티」.
신도환 최고위원은 계파모임과는 별도로 28일 저녁 이상신 김상진 신상우 의원 등 자파인사와 최성석 김현규 김종기 김동욱씨 등 10대 당선자를 부부동반으로 H음식점에 초대, 『정과 의리로 일생동안 변치 않는 우정』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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