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스 1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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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7일 상오11시쯤 서울종로구청진동30 권봉길씨(64·여)집 건넌방에 세든 염모양(18·종로구청진동 생맥주집 「페백」종업원)이 방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 권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권씨에 따르면 염양이 지난26일 밤12시쯤 집으로 돌아와 잠이 들었는데 27일 상오11시가 되도록 일어나지 않아 방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반듯이 누운 자세로 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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