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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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예시선 서울, 제주의 배. 자식은 서울로, 망아지는 탐라로.
임금 지도기준 마련. 어차피 안될 일 고원한 이상론이나.
세금으로 다 바치는 상여. 애국하는 보람에 빈 봉투도 뿌듯.
무고한 새끼호랑이 사형. 기르던 개도 잡아먹는 인심이니.
북송교포 대량 숙청. 이게 바로 곤장 매고 매 맞으러 간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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