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편식을 고쳐 주는 「로보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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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소아과병원은 어린이들의 편식을 고쳐줄 「로보트」선생(사진)을 마련, 어린이환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키160㎝정도의 이「로보트」는 영양섭취를 위해서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으로 이름도 「뉴트로」라고. 「뉴트로」는 영어의 영양이라는 말인 「뉴트리션」에서 딴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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