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급격 변화 안 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0대의원에 당선되자 바로 「오히라」 신임 일본수상을 만나고 온 이병희 한일의원연맹 한국측간사장은 26일「오히라」수상이 『미·중공의 수교와 일·중공의 평화조약체결이 한반도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더라』고 했다.
『「오히라」 수상이 박정희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는 뜻을 전했다』고한 이간사장은 『「오히라」 수상의 방한여부는 묻지 않았으나 「후꾸다」 전수상은 내년에 올 것 같다』고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