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원자 새 교신 장치|W 워싱턴대 팀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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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 「웨스턴 워싱턴」 대학 연구 「팀」은 최근 중성미자라 불리는 아원자 입자를 이용하여 외계 생명체와의 교신, 지구 내부를 관통하는 인간 상호 교신, 지진 예보, 우주 생성의 해명 등이 가능할지 모르는 획기적 실험에 성공했다고 23일 주장.
12명으로 구성된 「웨스턴 워싱턴」 대학 연구진은 지난주 「일리노이」주 「바타비아」에 있는 「페르미」 국립 연구소에서 세계 최대의 원자핵 가속 장치를 통한 실험에서 중성미자가 인공위성의 중계 없이 직접 지각을 통해 인간의 「메시지」를 상호 전달할 수 있고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외계와의 직접 교신을 가능케 하는 최초의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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