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 아팠나, “한국, 행운이 따랐다” 시큰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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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가 대한민국과 러시아전이 무승부(1-1)로 끝난 뒤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러시아에 따라잡혔다"고 전했다.

산케이 신문은 "한국 대표팀이 1-1로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챙겼다"고 보도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의 '지지않는 경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홍명보 감독의 전략대로 수비 중심으로 경기 운영을 가져가며 빠른 공격으로 득점 찬스를 엿봤다"고 싣었다.또한 이근호의 선제골에 대해서는 "한국 대표팀에게 행운이 따랐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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