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연맹 부회장에|한국탈락, 북한피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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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20일 총회를 열고 새회장에에 「말레이지아」의 「다투 함자」씨를, 4명의 부회장에는 인도·「바레인」·「이라크」외에 북한의 이창선을 선출했다.
이날 한국측에서는 오원건 대한축구협회부회장이 부회장에 입후보했으나 20표를 얻어 10표의 일본과 함께 낙선했다.
인도는 29표, 「바레인」26표, 북한 24표, 그리고 「이라크」는 22표를 획득했다.
한국은 9개국으로 구성되는 집행위원국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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