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서기로 출발…「뛰는 도백」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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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군청 서기로 출발, 36년간의 공무원 생활 중 공화당 경남 사무국장을 거친 것이 승진 계기가 되어 경기와 경남지사를 6년간이나 재임.
연초 농가주택 개량이 불붙기 시작할 때 경남도 내의 불량 주택에 빨간색 기를 달게 해 말썽을 빚었으나 "뛰는 도백"으로 인정받았다. 80세의 노모를 잘 섬기는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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