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공천서 탈락됐던 창당 멤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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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김용호 의원(공화)이 전국구「케이스」로 7대 국회에 들어갔을 때 김 의원 후임으로 공화당의 강원도 지국 사무국장을 맡아 8대 선거 때는 당 공천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한 경험이 있다. 이번 10대 선거 때도 해외개발공사 이사를 사직하고 공천 신청을 냈었으나 탈락했다.
서울대 법대 졸업 후 내무부에 잠깐 근무하다가 강원도에 내려와 춘천시장·도 내무국장을 지냈고, 공화당 사전 창당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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