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장 총장 부인·사대 출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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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주위에서 "차분하고 인정 있다" 는 평을 듣고 있는 현모양처형.
부군 장충식 총장(단국대)과는 서울대 사대 재학 중 만나 학교를 중퇴하고 결혼, 후에 숙대 가정과를 졸업했다. 이화여고 시절에는 장학생이며 운동선수였던 그는 경기대, 숙대 강사, 단국대 교수를 지냈다. 구국 여성봉사단 사무총장으로 약1년 간 일해 온 것이 정계 입문의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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