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창당 때부터 조직 업무 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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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고향에서 국민학교 교사, 서울에서 강문 중-고 역사선생을 하다 국민재건 교육원으로 옮겨 일한 인연으로 공화당 창당 때 입당. 경남도지부 조직부장·목포 사무국장을 거쳐 68년부터 중앙당에 진출, 조직 국장을 맡아 10대 총 선을 치렀다.
공천 때는 나주-광산 지구에서 유력시되었으나 선거주무 부장이어서 좌절. 역도 연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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