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몸값 아킨피예프, 최저 몸값 이근호에 한방 먹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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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이고르 아킨피예프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에드윈 반 데 사르의 후계자로 점찍었을 정도로 월등한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다.

골키퍼 아킨페프의 몸값은 305억 원으로 한국과 러시아 대표팀에서 최고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에선 후반전에 교체된 손흥민이 208억원으로 몸값이 제일 높다'

또한 아킨페프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러시아의 키플레이어로 지목할정도로 핵심 전력이다.

한편 후반전에서 첫골을 기록한 이근호는 브라질월드컵 출전 선수 중 연봉이 가장 낮다. 군인이기때문이다. 현재 상병인 이근호는 월급 13만4600원을 받는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161만5200원이다.

온라인 중앙일보·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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