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화 폭락 유가 인상에 자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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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18일 AFP 동양】미「달러」화는 석유 수출국 기구(OPEC)의 대폭적인 내년도 유가 인상 발표로 18일 동경과 「유럽」외환 시장에서 폭락한 반면 금값은 폭등했다.
「달러」화는 이날 동경 환 시에서 지난 15일의 195.40「엔」에서 195.30「엔」으로 개장한 후 1개월만의 최저 시세인 193.30「엔」으로 폐장했으며「프랑크푸르트」에서 전장 1.893 「마르크」에서 1.869로, 「브뤼셀」에선 1.689「스위스·프랑」에서 1.6625 등으로 각각 하락했다.
반면 금값은「런던」에서「온스」당 5「달러」가 오른 212.1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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