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선거 관리…「야투」활동 가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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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김영삼 의원 비서를 지내고 신민당 내「야투」활동에 가담하는 등 야당 가에서 오래 지냈다.
13년 동안이나 선거구에 달력을 돌리고 불우 장학금·경로사업 등을 펴 오늘의 결실을 맺었다.
도자기 회사를 경영하면서 골동품도 취급했다.
삼천포 출신으로 유일하게 출마한 지리를 타고「거물」의원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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