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로 장학금·새마을 사업 등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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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도료 공장을 경영해 재산을 모은 심씨는 고향에 서산 중고를 세우고 장학금 지급, 새마을 사업지원, 예비군 지원 등에 사재를 아낌없이 써 왔다.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입건됐으나 가까스로 회 생.
공화당엔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에 느닷없이 공천을 받게 되자 공화당 간부 중에는 "심씨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다" 고 했다. 그만큼 그의 정치역량도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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