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모두 안돼|아주체조연 부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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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2일 열린「아시아」체조연맹 총회는 일본의 「마에다」(전전) 회장을 비롯한 전집행부 임원을 모두 유임시켰다.
한국의 서규덕회장은 「아시아」연맹부회장에 입후보했으나 남북한이 동시에 출마함으로써 마찰을 피하기 위해 만장일치로 전집행부 임원을 모두 유임시켜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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