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대로·동인로 교차점에|입체차도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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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내년에 7억6천만원을 들여 천호대로와 동2로 교차지점에 입체차도를 만들기로 했다.
입체차도는 화양동에서 면목동쪽으로 나며 차도의 너비는 11m, 길이는 「램프」를 포함, 4백20m이다.
이 입체차도가 만들어지면 천호대로를 통행하는 차량은 현재대로 평면을, 동2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고가차도를 이용하게돼 두방향 모두 「논스톱」으로 달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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