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독등 셋입건|도시가스 폭발사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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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마포구 공덕2동 최영순씨(38·여)집 도시「가스」 폭발사고를 수사중인 서울마산경찰서는 12일 사고원인이 최씨집앞 인도 지하1m에 매설돼있는 도시「가스」관 연결부분의 공사가 잘못된 때문인 것으로 밝혀내고 도시「가스」배관시설공사를 대선기업공사 현장감독 송원준(48)와 도시 「가스」사업소 공무과 2계 송치윤(29)를 직무유기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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