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상」제도 신설|건축물 질향상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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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 「건축상」제도가 새로 생겼다.
건축물의 질적향상과 건축사의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제도는 당해 연도중 준공된 건축물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선정, 건축물을 설계·감리한 건축사에게 시상하는 것이다.
78년도 건축상은 20일까지 한국건축가협회·대한건축사협의회 서울지부로부터 작품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27일께 시상할 예정인데 단독주택·공동주택·비주거용 건물등 3개 부문에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선정, 상장과 부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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