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초청 없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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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 11일 AFP 동양】「오오히라·마사요지」(대평정방) 신임 일본 수상은 내년 6월 「도오꾜」에서 열릴 예정인 선진 공업국 경제 정상회담 이전에는 현재로서 외국을 방문할 계획이 없으며 「후꾸다·다께오」(복전규부) 전 수상의 한일 정상회담 제의가 그의 퇴진으로 자동 실효된 후 한국 측으로부터 「오오히라」 수상에 대한 방한 초청도 없었다고 일본 정부 고위관리가 11일 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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