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후보 명함 살포 신민당서 중지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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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 선거대책 본부의 김수한 차장은 12일 상오 김치열 내무장관·이선호 중앙선관위 부위원장에게 전국 각처 투표소 주변에서 여당 후보를 위해 명함이 살포되거나 식권 등 물품이 살포되는 것을 비롯 부정불법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항의, 이를 즉각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과 이 부위원장은 사실이면 즉각 시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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