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후보 폭행당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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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신민당 국회의원 입후보자 조세형씨(서울성북구)는 10일하오 5시15분쯤 서울성북구 석관동 신석관 시장에서 불량배들로부터 팔을 붙잡힌 뒤 폭언을 듣는 등 봉변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발했다.
9일 하오 7시40분경 경남 삼천포시 죽림동 앞길에서 진주-진양-사천-삼천포 지구의 무소속 후보 이상공씨(37) 일행3명과 정헌주후보의 운동원 정남선씨(43·신민당중앙대의원) 일행 4명이 호별방문을 싸고 서로 폭행, 각기 쌍방을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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