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식 청소차6대 시험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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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압축식청소차(프레스카) 6대가 9일부터 종로·중구·성북·강남·영등포등 5개구 관내에서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이 차는 재래쓰레기 차보다 2천2백kg이나 무거운 8천9백30kg에 1만3백8cc, 2백7 「마력」으로 일부 부속품을 일본에서 도입, 국내에서 조립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차의 효능이 인정되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모두 청소차를 압축식으로 바꿀 예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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