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천, 은퇴안해|해구단 요청을 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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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일본「프로」야구 「롯데·오리온즈」에서 외야수로 활약하다 은퇴할 뜻을 비쳤던 백인천선수가 4일 구단측으로부터 오른쪽 지명타자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아들여 내년 「시즌」에도 계속 선수생활을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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