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군비 관리 관계국 회의 열어야"|일 평화 안보연 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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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 평화 안보 연구소」의 「이노끼·마사미찌」 (저목정도) 이사장은 4일 「내외 정세 조사회」의 월례회에서『 80년대 중반에는 한반도에서 군비를 관리해야할 필요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고 따라서 일본은 이 군비 관리를 위한 대학 주선을 주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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