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버스서 불|승객13명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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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 상오7시30분쯤 서울동대문구상이동100 삼일주유소앞길에서 금곡을 떠나 시내속으로 달리던 금성교통소속 서울5사4253호 시내「버스」(운전사 이선호·26)에서 불이나 80여명의 승객들이 서로 먼저 내리려고 아우성치는 바람에 김영미양(15·해동상업전수학교1년)등 1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동영의원·대동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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