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추상화가-『프랭켄덜러』 작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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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동양방송은 미국 문화원과 공동으로 미국의 대표적 추상 표현 작가 「헬렌·프랭켄덜러」의 작품전을 개최합니다. 금년 50세의 이 여류 화가는 색의 폭발적인 구사와 직관적인 미의 세계를 이룩해 높은 명성을 얻은 세계적 작가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그의 작품 전은 구미의 저명한 미술관에서 20여회 개최됐으며 이번 한국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뉴욕」의 「에머리치」 미술관이 특별히 선정한 49∼77년 사이의 작품 띤 점입니다.
현대 미국 미술의 정상을 보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서울전=78년12월12일∼30일 미국 문화원 (서울 을지로 1가)
▲대구전=79년1월5일∼16일 대구 미국 문화원

<중앙일보·동양방송·미국 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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