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쿠레수티 1일 AFP동양】「니콜라이·차우세스쿠」「루마니아」 대통령은 1일 「루마니아」가 자국 인민 이외의 어느 누구로부터도 명령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천명, 탈소 독자 노선의 계속 추진을 강력히 선언하고 소련의 군비 증강 요구를 또 다시 거부했다.
그는 이날 「루마니아」 통일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산당 중앙위 연설에서 「루마니아」는 당 지도층과 국가의 경로를 통한 인민을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로부터도 명령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루마니아」와 그 군대의 독자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