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립 국민학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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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교육위원회는 30일 79학년도 42개 국·사립국민학교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모집대상은 72년3월1일 이후 73년2월28일 사이에 태어난 적령 어린이로 전 가족이 지원학교의 통학구내에 살고 있어야 한다.
입학원서는 12월10일부터 19일까지 교육구청 및 해당학교에서 교부하고 12월15일부터 19일까지 해당학교에서 접수한다. 전형 방법은 모집정원에 미달하면 모두 입학시키고 정원을 초과하면 12월22일 학교별로 추첨으로 결정한다.
서울시내 42개 국·사립국교의 모집정원은 8천1백 여명으로 지난해는 1만9천여 명이 지원, 평균 2·3대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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