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렸던 전북 일부지역에서 29일 아침 임실 영하17도, 이리 영하17도6분, 남원이 영하13도6분까지 떨어진데 반해 불과 20km 떨어진 전주지방이 영하5도8분, 군산이 영하2도7분을 기록, 10도 이상의 차가 나는 기상이변이 생겼다.
중앙관상대는 30일 기상이변의 원인을 캐기 위해 전주측 후소장 조형철씨를 이리분실로 보내 계기고장여부를 점검했으나 이상이 없자 30일 뒤늦게 『믿을 수 없은 이 기온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고 밝혔다.
폭설이 내렸던 전북 일부지역에서 29일 아침 임실 영하17도, 이리 영하17도6분, 남원이 영하13도6분까지 떨어진데 반해 불과 20km 떨어진 전주지방이 영하5도8분, 군산이 영하2도7분을 기록, 10도 이상의 차가 나는 기상이변이 생겼다.
중앙관상대는 30일 기상이변의 원인을 캐기 위해 전주측 후소장 조형철씨를 이리분실로 보내 계기고장여부를 점검했으나 이상이 없자 30일 뒤늦게 『믿을 수 없은 이 기온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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