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통일당 총재 입건 긴급조치 위반 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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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청주지검 제천 지청은 29일 양일동 통일당 총재(서울 성동구 입후보자)를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양씨는 23일 하오1시 제천군 중앙로 2가「가톨릭」회관에서 열린 통일당 충북 제2지구당(제천-중원-단양)당원 단합대회 때 긴급조치 9호에 저촉되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가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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