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희 도예전이 12월1∼7일 현대화랑에서 열린다. 분청사기의 새로운 조형을 겸하고 있는 이 30대의 작가는 이번 두번째 개인전에 높이와 지름이 1자가 넘는 대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분청사기의 소박한 질감과 탁 트인 조형미를 빚어내려는 이 작가는 시문 방법에서 우선 독창적이다. 칼끝으로 분장을 긁어내거나 무늬 부분의 소지 자체를 도드라지게 하여 분장한 뒤 긁어내고 있는데 그들 무늬가 간결하고 대범한 선요다.
윤광희 도예전이 12월1∼7일 현대화랑에서 열린다. 분청사기의 새로운 조형을 겸하고 있는 이 30대의 작가는 이번 두번째 개인전에 높이와 지름이 1자가 넘는 대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분청사기의 소박한 질감과 탁 트인 조형미를 빚어내려는 이 작가는 시문 방법에서 우선 독창적이다. 칼끝으로 분장을 긁어내거나 무늬 부분의 소지 자체를 도드라지게 하여 분장한 뒤 긁어내고 있는데 그들 무늬가 간결하고 대범한 선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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