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전-대평, 본선 진출 확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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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김두겸 특파원】1백50만 당원을 상대로 하는 일본 자민당 총재 예비선거(투표우송)가 27일 상오9시 마감되어 즉각 개표에 들어갔다.
「후꾸다」수상, 「오오히라」간사장, 「나까소네」총무회장, 「고오모또」통산상 등 4명이 후보로 출마한 이 예비 선거의 대세는 27일 하오5∼6시께 판명될 것으로 보이며 하오8시께에는 12월1일에 있을 본선에 나설 상위 득표자 2명의 후보가 확정된다.
이번 예비선거에서는「후꾸다」수상과「오오히라」간사장이 각각 1, 2위로 본선에 진출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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