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무릎꿇고 회개해야 한다"|침례교 목사 기어서 2,600㎞행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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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은 무릎꿇고 회개해야 한다』는「슬로건」을 내건 미「텍사스」주의 침례교 목사「한스·멀리컨」씨가 23일 2년간에 걸친 그의 여정의 마지막 기착지「워싱턴」의「링컨」기념관 앞을 지나고 있다. 「멀리컨」목사는「텍사스」로부터「워싱턴」까지 약2천6백㎞를 이같이 기어왔다고. 【워싱턴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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