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수정 담배 50개비들이 통담배 내달부터 시판, 선·거북선도 곧 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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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매청은 은하수와 수정담배의 50개비들이 탁상용 통담배를 새로 개발, 오는 12월부터 시판한다.
전매청은 이와 함께 태양·거북선외 통담배도 개발할 계획인데 값은 미정이다.
전매청은 또 중급담배 판매촉진을 위해 은하수 10갑을 사는 사람에게 휴대용 재떨이 1개씩을 무료로 주는 한편 농촌에서 많이 팔리는 개나리 등 2백원 미만 담배의 소매상 이윤율을 12월부터 현행 8%에서 9%로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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