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자금 20억 방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수협중앙회는 23일 어민들의 출어와 증·양식사업을 돕기 위해 20억원의 영어자금을 신규 방출하는 한편 일선조합의 경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해안의 오징어 위판 자금 등 2억1천5백 만원을 각 수협 도지부에 배정했다.
이번 방출된 영어자금은 모두 금융자금을 재원으로 하여 연리 13%로 어민에게 융자한다.
이로써 수협중앙회는 올 들어 모두 4백63억원 규모의 영어자금을 공급했다.
이번 신규자금의 도지부별 배정액은 다음과 같다.(단위=백만원)
▲경기=191 ▲강원=51 ▲충남=120 ▲전북=160 ▲전남=500 ▲경북=202 ▲경남=510 ▲제주=6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