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수, 장병인에 KO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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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0회 전국 우승권 「아마·복싱」 대회가 6일간의 경기를 마치고 19일 서울 문화체육관에서 폐막, 11체급(「코크」급∼「라이트·헤비」급)의 우승자를 가려냈다.
이날 「라이트·미들」급의 박윤수(순천맹호체)는 1회 1분53초만에 장병인(한국화장품)을 KO로 눕혔으며 「미들」급의 홍동표(춘원체)는 박성운(상원체)에 3차례 「다운」을 뺏은 끝에 2회 기권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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