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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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북쪽을 지나는 전선의 영향으로 주말인 18일 하오 서울·경기지방에 한때 비가 내리는 것을 비롯, 전국이 흐리겠으며 휴일인 19일에는 개겠으나 가끔 흐리겠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관상대는 이 기압골의 통과 후 찬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돼 19일 아침에는 서울·중부는 2도까지, 남부도 4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겠다고 말하고 20일에는 더욱 떨어져 서울·경기는 아침에 0도까지 곤두박질,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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