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마을 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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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강남구 일원동 마을 안길 정비공사가 18일 착공됐다.
이 공사는 세곡동 광장∼일원동「버스」종점사이 폭 3m, 길이 4천3백20m의 도로와 시립여자 동부기술원 진입로(폭 3∼4m, 길이 9백37m)를 폭 6m로 넓혀 포장하는 것으로 12월말 준공예정이다.
공사비는 1억6천3백90만원.
이 공사가 준공되면 일원·세곡동 2천여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덜게되고 세곡동과 영동지역이 직선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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