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싹 문학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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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새싹회(회장 윤석중) 제정 제6회 새싹 문학상 수상자로 이동운씨(61)가 결정됐다. 수상작품은 동시『에밀레』『가시랑비』『학』.
이씨는 30년전 병으로 실명했으나 지금껏 동시와 동요를 지어왔다.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78년 조선일보신춘문예에 『고니』로 동시부문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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