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독점물이던 중성자탄 소도 양산능력.

【모스크바17일AP합동】「레오니드· 브레즈네프」소련공산당서기장겸 최고회의간부회의장은 17일 소련을 방문중인 미상원사절단에 소련은 중성자탄 실험을 실시했으나 이를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레즈네프」서기장은 소련이 중생자탄을 실험한 것과 이의 양산능력을 보유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공개하는 가운데 정확한 실험시기 및 장소와 성능 등에 관해서는 일체 언급치 않았으나 이로써 가공할 인명살상무기인 중성자탄의 미국독점시대는 종막을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