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백화점 앞·을지로6가 등 5곳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종로 화신백화점 앞·종로2가·종로5가·을지로6가·남산 1호「터널」입구 등 5개 지점에서의 시내「버스」좌회전이 18일부터 당분간 금지된다.
서울시는 17일 종로2가·종로5가의 지하도공사와 남산 1호「터널」입체교차로 시설공사 착공으로 공사가 끝날 때까지 이들 지역의 좌회전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국동 쪽에서 화신 앞을 돌아 종로2가 쪽으로 가던 60번(원효여객) 59번(원효여객) 「버스」는 종로경찰서 앞을 지나 낙원동입구에서 좌회전하고 ▲청계천 쪽에서 종로2가로 좌회전하던 129번(화곡교통) 542번(현대교통「버스」는 광교까지 직진, 화신 앞에서 좌회전하며 ▲을지로에서 서울운동장 앞으로 좌회전하던 47번(상진운수) 48번(상진운수) 28번(삼양교통) 99번(한남운수) 26번(한성운수) 「버스」는 한양공고 앞까지 직진했다가 광희동에서 좌회전한다.
또 ▲동대문을 거쳐 종로5가에서 좌회전하던 18번(한성여객)「버스」는 동대문에서 좌회전하며 ▲서울역을 거쳐 남산 1호「터널」옆에서 좌회전하던 34번·45번(태릉교통) 55번(창진상운)「버스」는 퇴계로4가까지 직진했다가 좌회전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