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자 무소속출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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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17일 상오 제2차 사문위원회(위원장 길전식 사무총장)를 열고 일부 낙천자가 무소속으로 입후보하기 위해 탈당하는 사례는 총재와 당에 대한 배신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의결했다.
사문위는 또 금년 1월1일 이후 2백73명의 입후보 희망자들이 행한 6백13건의 사전 선거운동사례를 적발했으며 이들에 대해 곧 사직당국이 경중을 가려 의법조치 해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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