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중소기업 적극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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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용환 재무부장관은 15일 은행장 회의를 소집, 연말을 앞두고 통화불안이 우려되고 있으니 만큼 여신한도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김 장관은 그러나 상업 어음할인·중소기업자금·국민투자기금에 의한 정책사업에 관심을 갖고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적극 지원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장관은 또 지난 10월말 현재 2조6천2백33억원으로 올해 저축목표 2조6천억원 보다 0.9%가 초과됐고 저축성예금도 목표액보다 1천2백%억원 이 늘어났다고 말하고 저축추진에 계속 고삐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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