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동에 위락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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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4일 관악구 동작동∼삼호「아파트」 옆 2만2천평에 50여억원의 민자를 유치, 대단위 위락시설을 건설키로 했다.
이는 강남지역에 마땅한 위락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강북지역까지 오가야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는 곧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유원지시설지구로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곳에 9천평 규모의 대형 「풀」 및 어린이 놀이터, 6천평 규모의 유희시설, 4천평 규모의 주차장·관리시설(1천2백평)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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