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상오 8시 50분쯤 서울역 앞 지하철 「플래트폼」에서 인천을 떠나 청량리로 가던 K630 전동차의 축전지가 과열, 연기가 나면서 자동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 3백여명이 유리창을 깨고 나오는 소동을 빚었다.
사고원인은 낡은 축전지 과열로 밝혀졌으며 이 사고로 영등포에서 시내쪽으로 가는 전동차 20개 편성(1백 20량)이 상오 9시 26분까지 약 40분간 불통, 2만여명이 출근에 지장을 받았다.
14일 상오 8시 50분쯤 서울역 앞 지하철 「플래트폼」에서 인천을 떠나 청량리로 가던 K630 전동차의 축전지가 과열, 연기가 나면서 자동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 3백여명이 유리창을 깨고 나오는 소동을 빚었다.
사고원인은 낡은 축전지 과열로 밝혀졌으며 이 사고로 영등포에서 시내쪽으로 가는 전동차 20개 편성(1백 20량)이 상오 9시 26분까지 약 40분간 불통, 2만여명이 출근에 지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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